문득 학생일때와 직장인이 되었을때 얼마나 독서를 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달 평균 많아야 1권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학생일때 용돈으로 책을 산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군것질하고 친구들과 노느라 서점 근처에도 가질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때에는 사실상 시험과 관련된 참고서나 문제집 산게 대부부이고
일반적인 소설책같은걸 구매해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역사와 과학을 배우는것에 있어 어찌보면 참고서보다도 그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
이해도면에서도 다른면에서 모두 좋았을텐데 당시만 하더라도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참고서만 본거 같아요.
대학생때도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강의 자료나 자격증 시험 문제집, 논문로 독서라 말하기
부끄러운 문서만 보았을뿐 방학때 몇권 읽은거 빼고는 많지 않습니다.
취업전이나 취업하고나서도 일에 대한 정보 수집 더 중요해 독서를 할 여유가 없습니다. (핑계겠지만요)
잡지는 시간날때마다 잠깐씩 읽기 참 좋은데 소설류 책들은 막상 그렇게 하려고 해도 힘들더라구요.
정보의 양은 과거보다 몇배, 몇십배 증가하고 있는데 그걸 쉽게만 얻으려고 하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습득하고는 있지만 이러다 독서를 안하게 되는건 아닌지...
언제쯤 여유로운 삶속에서 마음놓고 독서를 하며 살수 있을지...
여유롭게 좀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