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건강보험
영유아 수족구병 예방 및 증상 치료방법, 회복기간은?
더운날씨로 말미암아 수족구병이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등의 영유아시설 및 가정에서는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이란 콕사키, 폴리오, 에코바, 엔터로 등의 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철에 생후 6개월에서 5세이하의 영유아가 걸리는 전염성 질환으로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 물집 진물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은 몸에 열이 나고 하루정도 지난 후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등, 발등에 통증성 물집(수포)이 발생합니다. 수포는 작은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발열, 두통, 설사, 구토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내에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발열, 두통, 경추 경직, 요통과 함께 수일간의 입원..
201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