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보금자리론·전세자금 주택담보대출은 상환기간이 빠를수록 이득! 현명한 상환방법

디딤돌 · 보금자리론 · 전세자금 등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결정할때 가장 큰 고민은 상환기간을 몇년으로 설정할지에 대한 생각일겁니다. 


보통 수입이 있는 기간인 정년까지 상환을 마무리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예를들어 정년시기가 60세라면 상환기간도 60세에 끝내는 것이 현명한 상환방법입니다. 


만약 소득이 없어지면 사회보장성 연금 및 개인연금만으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데, 연금 수령액이 상환액보다 월등히 많지 않은 이상 생계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당분간 연금소득으로 상환이 가능할지라도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대한 리스크가 점차 커져 안정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없으므로 정년까지 상환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은 짧을수록 좋다? 

상환기간을 짧게 설정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간이 짧을수록 주택담보대출 이자액이 줄어들기때문입니다. 다만, 상환기간을 짧게하면 매달 상환할 금액이 많아지고, 갚지 못할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디딤돌 · 보금자리론 · 전세자금 등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시 상환기간이 왜 중요한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환기간 2년 VS 3년 [조건 : 대출원금 1억원, 거치기간 무, 대출금리 3%]



위와같은 조건으로 비교해보면 상환기간이 20년일 경우 총 이자액은 3천3백만원, 매달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은 55만원 정도입니다. 


△ 원리금균등상환에 따른 총이자액 (출처 : 우리은행 대출이자계산기)


반면 상환기간이 30년 일 경우 총 이자액은 5천1백만원으로 약 1천8백만원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상환해야할 원리금은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의 예를 보면 약 13만원을 더 납부해야합니다. 따라서 상환능력이 되는 범위내에서 상환기간을 최대한 짧게 설정하는것도 현명한 상환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빨리 갚아야 되는 이유는? 

비단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대부분 대출dp 해당되는 이야기로 돈을 빌렸으면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대출이 있음에도 예금 · 적금을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대출원금을 조기상환하는것이 더 이득일 수 있입니다. 예금이나 적금 이자율이 좋다 하더라도 대부분 일반주택담보 이자보다는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중에 목돈이 생기면 조기상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용시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하는것은 금리가 낮아지기때문인데요. 대출금리가 낮아질수록 시중금리 차이만큼 돈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출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돈을 운영하는 곳에 맡길 경우에는 대출상환보다는 돈을 굴리는 것이 보다 이득일 수 있습니다. 



현명한 상환벙법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수중에 남은 돈이 없는 경우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상환해나가야 하지만 수중에 굴릴 수 있는 돈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유리한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일이란것이 미리 알 방도가 없으므로 빚이 있어도 어느정도 여유있는 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같이 금리가 낮은 시기에는 돈을 굴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 마땅치 않으므로 노후를 위해 빚을 줄여나가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금리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내용은 상단에 있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립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