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고래 이야기 / / 2014. 9. 11.

책장, 책상, 옷장, 집안 정리정돈 잘하는 방법

연예인들이나 살림 고단수 주부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책장, 책상, 옷장에 이르기까지 어디 한군데 빠지지 않고 정리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리할때 가장 중요한것을 무엇일까요?

 

바로 "버리기" 입니다.

 

방을 청소하고 책상을 치우고 옷장을 정리한다는것은 지저분한것을 모아 정리한다는것이 아니라 지저분한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분리수거할 쓰레기를 아무리 나누고 정리정돈을 한다고 해도 쓰레기인것에는 변함이 없듯이 정리정돈을 할때는 필요없는물건을 과감히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정리정돈을 한답시고 불필요한 물건과 필요한 물건 할것없이 그대로 납두게되면 치우고난뒤에서 깨끗해보일지 몰라도 몇일지나고 나면 원상태가 될것입니다. 필요없는물건이지만 앞으로 쓸일이 있겠다 싶어 버리지않지만, 기억해보시면 그런 물건 대부분 시간이 지나도 사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버리는것이야말로 정리정돈의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대부분 집 책장에는 읽지않은 책들이 나란히 있을것입니다. 한번 읽은 책이나 아직 안 읽은 책이나 언제가 읽을지도 몰라 책장에 보관하고 있지만 지나고보면 대부분 다시 읽는 경우는 매우 드믄편입니다. 읽지 않을 책이라면 책이아니라 그냥 종이에 불과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냥 줘도 갖지 않을 그런 책이라면 버려도됩니다. 책이 깨끗하고 언제가 읽을것이니 쓰레기로 생각할 수 없다는것은 정리할때의 어려움 입니다.

 

책장, 책상, 옷장, 집안 정리정돈 잘하는 방법

 

책과 마찬가지로 옷이나 신발, 학용품 등 언제가 사용할 수도 있는 물건을 쉽사리 버리기란 매우 힘들고 아깝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런 악순환에 빠지면 정리정돈의 전문가가 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리정돈을 하는 가장 우선시되는 순위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것' 입니다.

 

 

버리는것이 아깝다면 버리기전에 물건이 왜 이곳에 놓여있는지, 정말 필요한지, 최근 사용한게 언제인지를 생각해보고 사용한적이 오래되었고 빠른 시일안에 사용할 일이 없겠다 싶으면 일단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돈할 필요는 없습니다. 버리고 나면 그 물건을 정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고 본인의 공간을 늘려나가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