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고래 이야기 / / 2014. 5. 1.

부하직원 훈계시 예전 이야기를 꺼내는것은 금물!

부하직원이 일을 진행함에 있어 차질이 생길경우 예전에 했던일임을 상기시켜주며 '전에는 했는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을 하곤합니다. 과연 저런 말투를 쓰는 리더에게 부하직원이 따라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리더로써 지켜야행동 중 하나가 부하직원의 예전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지금 할 수없는 것은 그 때의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차질이 생겼다해도, 예전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거 일을 진행했을때와 지금은 작업 상황도 환경도 다릅니다. 리더는 동일한 조건으로 생각할지언정 정작 그 일을 진행했던 사람은 별개의 이야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 때 예전에 했던 일이니 그 때와 같이 처리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곳에 문제가 생겨도 원인이다르면 처리하는 방법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굳이 예전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 한마디로 단번에 의욕을 잃을 수도 잇습니다.

 

 

 

비록 부하직원이 과거에 했던 실수를 다시 했다고 해도 예전 이야기는 꺼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잘 진행했든 실수를 했든 현재 잘못한일에 있어 예전 이야기를 꺼내봐야 팀원의 의욕만 없어져버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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