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고래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좋은 상사로써의 가장 중요한 조건 한가지
지금까지 여러 상사 밑에서 일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10 여명의 상사와 일을 해본거 같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상사도 사람인지라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드라마속에서 보던 누구나 바라는 그런 상사다운 상사도 있고, 반대로 상사답지 않은 상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좋아하는 상사도 있었고, 싫어하는 상사도 있었습니다. 또 능력있는 상사도 있었고, 무능력한 상사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가지 유형으로만 나뉜거 같은데 이 두 가지 유형속에서 혹은 유형끼리도 다양한 조합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것은 대부분이 운입니다. 저같은 경우 존경받아 마땅한 지금의 상사를 만나기까지 많은 상사를 만나왔습니다. 자의로 타의로 팀이 결정되고 소위말하는 '윗선'의 지시에 따를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
201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