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산모, 신생아를 위한 전문센터 운영, 경증 소아환자 야간진료센터 운영

고위험 산모, 신생아를 위한 전문센터 운영

 

여성의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출산계획이 늦어져 노산인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산을 할 경우 난산, 조산, 산후출혈, 제왕절개율, 기형아 출산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을 위해 지역별로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고위험 산모, 신생아는 고도의 전문화된 진료 능력이 필요하기에 치료센터가 필요했는데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경제적으로나 의료적으로 효율은 올라가고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가능해지겠네요.

 

 

 

대학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간에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를 위한 시설과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044-202-2536)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증 소아환자 야간진료센터 운영

 

일반병원이 문을 닫거나 진료를 보기 힘든 야간시간에 아이가 아프다면 많이 당황스러울겁니다. 성인이라면 약국에서 약 처방받고 하루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을 가도 되겠지만 소아환자일경우에는 일단 병원을 찾는게 좋은데요. 대부분의 병원이 야간에는 문을 닫기때문에 막상 병원을 찾아도 다른 병원을 찾아나서기 일수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소아과 의료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인데요. 병원당 전문의 1명과 간호사 2명의 수당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만 15세미만의 경증 소아환자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야간진료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병원이 야간진료센터를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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