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실함, 능력을 보지 않고 스펙만 보는 시대입니다. 맡은바 일을 성실하게 수행할 능력이 되어도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이란것이 없으면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그런 시대인데요. 이런 관행을 조금이나마 개선시켜보고나 ‘고용노둥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스펙초월 멘트스쿨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하게 될 <스펙초월 멘토스쿨>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펙 중심의 채용 관행을 없애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스펙이 아닌 성실함과 열정, 능력을 가진 청년에게 보안, 디자인 등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로부터 실무형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스펙초월 멘토스쿨 대상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할 의사가 있는 열점이 있는 34세 이하의 청년(만15~34세) (단! 멘토스쿨 수료 후 6개월내에 취업이 가능해야 하며, 35세~39세 일 경우에는 관계자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참여가능)
스펙초월 멘토스쿨 지원은?
- 취업 가능성과 선호도 높은 분야 10개 선정 (각 분야당 멘티 50명정도)
-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로부터 6개월간 실무형 멘토링 지원
- 멘토링은 미션수행이나 실습 등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감각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됨
- 수도권 거주자 월 20만원, 비수도권 월 30만원의 역량개발 지원금을 지급
- 스펙초월 멘토스쿨 수료 후 청년인재은행에 등록하여 기업과 연결 지원
스펙초월 멘토스쿨 이용은?
고용노동부에서 만든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myjobacademy.kr/)에서 ‘스펙초월 멘토스쿨’ 지원서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스펙초월 멘토스쿨 스펙 중심의 채용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청년 지원 사업
스펙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능력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00명 남짓 얼마안되는 적은 인원이지만 국가에서 전문분야 멘토를 붙여주어 청년(멘티)들의 잠재력을 찾아준다고 하니 그 지원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