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고있는 사이에 약 500ml의 수분이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생수병 하나가 잠든 사이 땀이나 호흡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처음알게되었을때 손실되는 수분량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 의아했는데, 체온 조절을 위해 자고있는 동안에도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일어난 직후 물을 찾게되는것도 수분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고있는 동안 많은 땀을 흘리면 아침에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자기전 물을 마셔두는것도 좋습니다. 자기 전에 마신 물은 피부에 수분을 널리 퍼지게해주어 미용상에도 좋습니다. 자기 전, 자고 난 후 수분을 보충해주는 습관을 기르세요.
수면시에도 손실되는 수분, 물을 많이 마시야 하는 이유
사람의 몸은 6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몸에 물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몸 곳곳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감기의 경우도 평소 수분이 부족할경우 걸리기 매우 쉬워집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감기가 걸리는 원인은 면역력 저하가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수분 결핍으로 인한 문제도 중요한 원인중 한가지입니다. 감기약을 먹는것보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쪽이 더 중요 합니다. 먼저 수분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감기가 좀처럼 낫지 않습니다. 나아가 감기뿐만 아니라 수분 부족은 인간의 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끼칩니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 쉽게 피곤해지고, 의지가 생기지 않고, 힘도 약해집니다. 건강하지 못한 채질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체질은 평소 몸의 기본인 수분을 보충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수분을 적극적으로 보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물과 친해진다면 감기에 걸리지도 않고 항상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