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것은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것도 있지만 어딘가에 불필요한 작업 시간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돌이켜보면 가장 많이 뺏기는 시간이 회의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는 불필요한 회의도 있을 수 있고 그런 회의를 상당수 참석하는 직장인도 있을 겁니다. 시간 없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회의에 많이 참석하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히 회의는 일의 일부가 맞지만 대부분의 회의는하지 않아도 또는 본인이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일입니다.
회의는 여럿이서 논의할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결정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회의 내용을 다시 돌이켜 보면 여럿이 모이지 않으면 할 수없는 내용이 정말 논의된적이 몇번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경우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아도 진행할수 있는 간단한 내용의 회의였을 것입니다.
사실 회의에서 상호 작용을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개인끼리 서로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있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비록 많은 사람이 모였다하더라도 발언자는 한정된 사람뿐입니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발언을 방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죠. 지위가 낮은 발언권 없는 신인은 단지 이야기를 듣고 졸음과 싸우는 시간이되어있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는 시간낭비다!
일부러 여럿이 모여 회의실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회의에 참석하는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회의 같은 장소를 열지 않고도 이메일과 사내 메신져등과 같은 수단을 사용하여 긴밀히 연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회의 일수록 반드시 회의록을 기록하므로 회의 내용은 회의록을 통해 파악해도 충분한 것입니다. 불필요한 회의에 무조건적으로 참석하는것은 시간낭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